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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군수 검색결과

[총 4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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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 개최

고창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 개최

고창군은 군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선 7기 공약이행평가단’을 꾸렸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평가단은 읍면 등에서 추천한 만 19세 이상 군민 15명과 공모를 통해 접수 받은 15명을 선발해 모두 30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여성 위원이 14명으로 50%에 가까워 여성친화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고창군의 의지를 드러냈다. 평가단은 민선 7기 유기상 고창군수의 임기종료까지 64개 공약사업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자문과 개선을 건의하는 역할을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고창 복분자수박축제 행사장 방문 관계자 격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고창 복분자수박축제 행사장 방문 관계자 격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행사장 등을 찾아 특색 있는 지역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점검했다. 23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여름철 민생현장 점검차 선운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 16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 축제’ 행사장을 방문했다. 진 장관은 축제를 통한 복분자와 수박 등 고창특산품 판매에 놀라움을 표하며 “주민들과 행정이 함께하는 성공적인 축제를 통해 지역에 생기

고창군, 토종벼 모내기 행사 실시

고창군, 토종벼 모내기 행사 실시

전국 최초 GMO관련 조례를 추진하는 고창군이 토종종자를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13일 유기상 고창군수는 고창군 성내면의 한 논에서 열린 ‘토종 볍씨를 사용한 모내기 행사’에 참여해 손 모내기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고창군토종씨앗연구회에서 수집한 토종볍씨 4종(흰베, 노인도, 녹두도, 졸장)을 한 달 여간 정성스럽게 키워 알맞게 자란 모를 논에 심었다. 1900년대 초 일제강점기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토종벼는 1500여 종이 있었

고창군-중국 강소성 태주시, 우호교류 협약 체결

고창군-중국 강소성 태주시, 우호교류 협약 체결

고창군이 인구 500만명의 농업도시 중국 태주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으면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중국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고창군은 중국을 방문중인 유기상 군수가 지난 15일 중국 강소성 중앙에 위치한 태주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태주시 사립군 시장을 비롯한 농업, 문화, 체육 관련 지도자가 참석했다. 사립군 태주시장 환영사, 유기상 고창군수 답사, 양 도시 교류협력사업 협의, 의향서 체결, 선물

제 16회 ‘고창 청보리밭축제’ 개막

제 16회 ‘고창 청보리밭축제’ 개막

올해로 16회를 맞은 ‘고창청보리밭축제’는 25만평 광활한 대지의 청보리와 유채꽃이 장관을 이룬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경관농업축제이며 다음달 12일까지 23일간 ‘봄맞으러 가자! 고창 청보리밭으로’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지난 20일 공음면 학원농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개막행사는 유기상 고창군수, 조규철 군의장, 군의원, 재경고창군민회, 기관사회단체장, 고창군민과 재외군민을 비롯해 관광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고창군, 제1회 한반도 고창 시농대제 열어

고창군, 제1회 한반도 고창 시농대제 열어

한반도 농생명문화 시원지 고창군이 국내최초로 시농대제(始農大祭)를 열어 큰 관심을 끌었다. 고창군은 지난 19일 고인돌공원일원에서 유기상 군수와 조규철 군의장, 지역 농민단체 대표 등 농업계 인사와 군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고창 한반도 시농대제’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순수하게 ‘한반도 농업가치 존중’을 테마로 한 전국 최초의 지자체 주관 행사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타악공연(땅의 울림), 100세 어르신 세수식

고창군 ,내죽도 방파제 연장 조기 완료

고창군 ,내죽도 방파제 연장 조기 완료

고창군 유일의 유인도인 내죽도의 방파제가 길어져 어선들의 안전한 대피가 가능해졌다. 지난 11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내죽도 방파제 연장(180m→207m) 사업이 완료되면서 주민 어업 환경이 크게 나아졌다. 고창군은 여름철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해 당초 계획보다 7개월 정도 사업시간을 앞당겼다. 내죽도 방파제 정비사업은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에 따라 총사업비 3억5000만원을 투입해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개년간 기존방파제를 27m추가 연장하는

고창군,관내 우수 문화유산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총력

고창군,관내 우수 문화유산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총력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고창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좌상’ 등 전라북도 지정문화재 7건을 국가지정문화재(유·무형문화재, 천연기념물, 사적)로 지정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11일 고창군에 따르면 유기상 고창군수는 지난 9일 문화재청 관련 부서들을 방문해 “관내 가치 있고 우수한 문화유산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고창군은 그동안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좌상’(선운사 약사여래/ 도 유형 제

고창군·어민단체 대표, 민관협의체 구성 해상풍력실증단지 공동대응

고창군·어민단체 대표, 민관협의체 구성 해상풍력실증단지 공동대응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는 해상풍력 사업관련, 고창군이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에 이득이 될 수 있는 방안 모색에 나선다. 9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5일 유기상 군수 주재로 ‘해상풍력 대응방안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번 전략회의에선 관련부서 공무원을 비롯해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관련 어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현재 상황을 보고받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 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가칭) 고창군 해상풍력 민·관 협의회’를

고창군, ‘100세 어르신 마을잔치’ 열어

고창군, ‘100세 어르신 마을잔치’ 열어

“여사님의 100세를 축하드립니다” 조용한 시골마을에 성대한 팡파르가 울려 퍼졌다. 고창군 신림면 환산마을 최고령 한향순 여사의 100세 잔치가 열렸다. 식이 시작되자 한향순 여사는 모두의 축하 속에 조심스럽게 떡케익을 잘랐다. 여기에 올망졸망한 5살 어린아이들이 손 글씨로 생일 축하카드를 전달하자 환한 웃음으로 손녀들을 꼭 껴안았다. 51년의 세월을 모시며 어느새 같은 백발이 된 며느리 전순단(72)씨도 눈물을 훔쳤다. 고창군이 처음으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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